2026년 6월 29일 · 아샬

달랩 멘토링 3기 모집 — 혼자 기술을 결정해야 하는 개발자를 위한 3개월

언젠가부터,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집니다.
팀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사람이 되었거나,
작은 회사에서 기술을 혼자 책임지고 있거나,
스타트업에서 모든 결정을 스스로 내려야 하는 자리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.

게다가 요즘은, 코드를 직접 작성하기보다
AI가 만든 코드를 살펴보고 고치는 시간이 더 깁니다.
Stack Overflow의 2025년 개발자 설문에서 가장 큰 불만은
“AI의 답이 거의 맞는데, 딱 맞지는 않는다”(66%)였습니다.
그 미묘한 차이를 알아보고 바로잡는 일은, 결국 사람의 판단입니다.
AI가 쉬운 일을 가져간 자리에 남는 건 설계와 판단인데,
정작 그 판단을 함께 검토해 줄 사람은 점점 줄어듭니다.

AI는 코드를 써 줍니다.
하지만 무엇을 만들지,
어디까지 맡길지,
어떤 설계가 맞는지는 여전히 사람의 판단입니다.

달랩 멘토링은 바로 그 판단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입니다.

저는 누구인가요

저는 구독자 1만 명의 유튜브 “코딩의 신”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개발자가 아닌 분들에게도 AI를 업무에 적용하도록 여러 번 도왔고,
개발자로서는 매일 AI로 직접 개발합니다.

그래서 무엇을 AI에 맡기고 무엇을 사람이 직접 판단해야 하는지를,
강의가 아니라 매일의 작업 속에서 익혀 왔습니다.

AI 시대의 개발과 설계에 대해서는
달랩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써 왔습니다.

정답을 드리지는 않습니다.

질문을 함께 정리하고,
생각을 검증하고,
다른 관점을 제안하고,
제가 겪은 시행착오를 나눕니다.

결정은 여러분이 하되, 그 결정을 혼자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.

무엇을 함께하나요

첫 2주 — 집중 라이브 워크숍

판단을 함께하기 전에, 먼저 같은 언어를 갖습니다.

  • AI 시대에 좋은 설계를 알아보는 눈
  • AI에 무엇을 맡기고 무엇을 사람이 직접 판단할지
  • 빠르게 만들되 믿을 수 있게, 검증과 기록으로 품질을 지키는 법

이후 3개월 — 정기 멘토링

  • 월 2회 그룹 멘토링
  • Discord 상시 질문
  • 월 1회 오피스아워
  • 필요 시 개인 피드백

회사 기밀이나 코드를 가져오실 필요는 없습니다.
상황을 설명하고 함께 생각하는 것만으로도
더 나은 결정에 이를 수 있습니다.

이런 분께

  • 팀에서 가장 경험이 많아 더는 물어볼 사람이 없는 분
  • 작은 회사·스타트업에서 기술을 혼자 책임지는 분
  • AI 시대에 개발자로 계속 성장하고 싶은 분

개발 입문이나 취업 준비가 목적이라면
이 프로그램과는 맞지 않습니다.

모집

  • 정원: 12명
  • 시작: 2026년 7월
  • 비용: 180만 원
  • 자리가 차면 마감.

3개월 뒤에는,
기술 결정을 혼자서도 자신 있게 내릴 수 있게 됩니다.

신청서를 작성하고 입금하면 자리가 확정됩니다.
입금 계좌: 신한은행 110-477-211193 (예금주: 달랩)